여름철 환경 특성
1. 강한 자외선
2. 무덥고 찌는 더위
3. 장마
4. 에어컨 등의 냉방시설
5. 벌레들의 극성

여름철 피부상태
1. 피부가 자외선에 민감해지고 붉게 달아오르며 노화가 촉진된다.
2. 땀과 피지분비가 왕성해지며, 먼지와 공해 등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잦아진다.
3. 고온 다습한 기후로 피부가 끈적이며 불쾌한 상태가 되기 쉽고, 활력이 없어진다.
4. 피부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자외선에 민감해진다. (노화촉진, 색소침착이 뚜렷해진다.)
5. 실내∙외의 기온차로 피부의 pH 밸런스가 깨지기 쉽고, 피부가 쉽게 피로하고 건조해진다.
6. 땀의 영향으로 저항력이 떨어져 땀에 의한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피부가 거칠어진다.

여름철 피부손질
1. 피부에 영향을 미치는 계절적 요인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한다.
2. 땀을 흘린 후 즉시 씻어 내어 청결하게 유지한다.
3. 딥클렌징을 규칙적으로 하여 깨끗한 피부를 유지한다.
4. 진정, 수렴효과 있는 화장품 사용한다.
5.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제거하기 위해 정화 마스크 한다.
6. 미백 효과가 있는 화장품 사용한다.
7. 육체의 피로는 피부 피로와 직결되므로 충분한 수면, 휴식, 영양공급에 신경 쓴다.

여름철 여드름 관리
1. 강한 자외선, 과다한 분비물, 냉방에 의한 피부 스트레스로부터 보호한다.
2. 땀이 많이 나는 계절이므로 세균오염 방지를 위해 반드시 철저한 이중 세안을 한다.
3. 세안을 자주하게 되는 계절로 영양과 유분을 과다하게 제거하는 비누보다는 딥클렌징 제품 사용을 권장한다.
4. 무알콜 화장수와 수분공급 화장품을 사용하여 지치기 쉬운 여름 피부를 손질해준다.

* 비누 세안의 단점은?
1. 피부표면을 건조하게 하여 피지선이 자극되고 오히려 피지의 생산분비가 증가된다.
2. 피부보호막이 파괴되어 저항력이 떨어지고 세균 침입의 활성화가 이루어진다.

여름철 휴가 후 피부 손질법

<피부상태>
1. 피부가 붉게 달아오르고 화끈거린다.
2. 수분부족으로 건조하고 거칠어지며 잔주름이 증가한다.
3. 강한 햇빛에 검게 그을려 기미, 주근깨가 진해진다.
4. 각질이 두터워진다.
5. 강한 바닷바람과 염분, 먼지로 인해 피부가 오염되기 쉽다.
6. 노출 부위가 화끈거리고 각질이 벗겨진다.
7. 전신이 거칠어지고 탄력이 없어진다.
8. 모발이 탈색되며 건조해진다.

 
<피부관리법>
1. 냉 타올 찜질, 화장수 찜질, 진정 효과가 높은 알로에 사용
2. 수분 밸런스 유지
3. 미백 관리
4. 각질층의 기능 활성화 (딥클렌징 후 마사지)
5. 바디 클렌저로 샤워 후 보습 로션으로 충분한 수분 공급
6. 자극을 진정시키고 몸에 각질을 일부로 때어내지 않는다.
7. 전신의 피로회복과 충분한 수분 공급이 필요.
8. 자외선에 상한 모발은 탄력이 없고 약해져 있기 때문에 충분한 영양과 머리손질이 필요하다